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, 불우이웃 사랑캠페인 식료품 1톤 전달... 마라톤대회 키트 전달시 모아
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(회장 김요준)는 지난 6월 10일(토) 평화통일 마라톤대회 키트 전달시에 불우이웃 사랑캠페인으로 모은 식료품들을 6월 15일(목) 2개 기관에 약 500kg씩의 식료품을 각각 전달하였다.
주최 측은 Aurélio Nomura 상파울루시의원의 소개를 받아 Jerusalem교회와 Lar Batista교회에 식료품을 전달하였으며, 시의원 측에서 Diogo Miyahara 보좌관도 함께 참여하였다.
각 단체들은 많은 양의 기부에 감사를 표했으며, 평화통일 마란톤대회와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.
한편, 주최 측에서는 이 외에도 추가 참가자들로부터 모은 식료품은 재브라질한인복지회(회장 이세훈) 등에 연락하여 기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.